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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17 이코노미스트 Economist 해설; Smokescreen

Smokescreen

Blaming speculators for sovereign-debt woes is misguided. Banning them would be worse

Mar 11th 2010 | From The Economist print edition

 

GREECE had a budget deficit of 12.7% of GDP in 2009. It has a record of dodgy accounting. Its own leaders acknowledge how dire its fiscal situation is. George Papaconstantinou, the country’s finance minister, summed it up pretty well last month. “People think we are in a terrible mess. And we are.”

그리스는 2009년에 예산적자가 GDP 12.7%였다. 그리스는 분식회계의 전적도 있다. 그리스의 지도자들은 자국의 재정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지 인정하고 있다. 그리스 재무장관 게오르게  파파콘스탄티노우가 지난 사실을 요약해서 말한 있다. “ 사람들은 우리가 심각한 궁지에 빠져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습니다.”

*seeming or likely to be dishonest 수상한, 믿지 못할, 위태로운, 위험한 / 교활한, 속임수가 능한// *sum up to give the main points of sth in a few words/ *in a mess뒤죽박죽이 되어, 혼란[분규]에 빠져서; 진흙투성이가 되어; 곤란에 빠져서, 당황하여

 

That hasn’t stopped his boss, George Papandreou, and other European leaders from jabbing fingers elsewhere. To judge by this week’s political rhetoric, the blame for Greece’s woes lies largely with speculators, who stand accused of buying sovereign credit-default swaps (CDSs), a form of insurance against government default, in the hope of profiting from jitters about sovereign debt. “Unprincipled speculators are making billions every day by betting on a Greek default,” said Mr Papandreou in a speech in Washington, DC.

그렇다고 자신의 상관인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총리와, 다른 유럽의 지도자들이 여기 저기 손가락을 쑤셔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이번 있었던 정치적 레토릭으로 판단해보건대, 그리스의 고통에 대한 책임은 대개 국가신용부도스왑(CDS) 구매했다고 비난 받고 있는 투기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CDS 국가의 채무불이행에 대비한 일종의 보험으로, 국채의 불안으로 이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대상이다. 파판드레우 총리는 백악관 연설에서 부도덕한 투기꾼들이 그리스 채무불이행에 투기하여 매일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라고 했다.

*stand accused of(…점에서) 비난받고 있다; (…의 혐의로) 기소당하고 있다

*신용부도스왑(CDS: credit default swap)이란 신용파생상품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채권이나 대출금 등 기초자산의 신용위험(credit risk)을 전가하고자 하는 보장매입자(protection buyer)가 일정한 수수료(premium)를 지급하는 대가로 기초자산의 채무불이행 등 신용사건(credit event) 발생시 신용위험을 떠안은 보장매도자(protection seller)로부터 손실액 또는 일정금액을 보전 받기로 약정하는 거래를 말한다. 보장매도자는 미국의 경우 보험인 것이 일반적이다. 이는 채권을 보유한 주체가 동 채권의 채무 불이행에 대비하여 일종의 보험에 가입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CDS 약정시 보장매입자가 신용위험을 이전한 대가로 지급하는 수수료를 CDS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CDS 프리미엄은 기초자산의 신용위험이 커질수록 상승한다. 기초자산의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CDS 프리미엄은 기초자산 발행주체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각국의 정부가 발행한 외화표시 채권에 대한 국가 CDS 프리미엄을 해당 국가의 신용등급이 반영된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CDS는 채권을 발행한 기업이나 국가 등이 부도가 나더라도 원금을 상환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한 금융파생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신용 파생상품으로 기초자산에 대한 지급보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장매입자가 보장 매도자에게 일정기간 프리미엄(보험료)을 지급하고 신용사건 발생시(채무불이행) 손실의 전부나 일부를 보상받기로 하는 쌍방간의 계약입니다.

 

 

The wheels of policy are now turning. The European Commission has said it will examine the case for banning “naked” sovereign CDSs, in which buyers of protection on government debt do not actually own any of the underlying bonds. A European ban would not do much good on its own: trading would simply move to other markets. The official American response to Mr Papandreou has been tepid. But the issue is on the G20’s radar. The Financial Stability Board, which is co-ordinating international financial reform, thinks that tighter rules are likely.

정책의 수레바퀴는 이제 돌고 있다. 유럽위원회는 국채에 대해 보장매입을 사람은 어떤 국채기초자산에 대해서도 소유권을 가지지 못하게 하는 국채 네이키드 세일 금지하는 내용을 검토할 거라고 말했다. 유럽의 조치는 자체로 성과를 거두지 것이다. 거래는 단지 다른 시장으로 옮겨갈 것이다. 파판드레우 총리의 발언에 대한 미국의 공식적인 반응은 미온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G20 레이다망에 있다. 국제금융개혁을 중재하는 금융안정위원회는 강력한 규제가 있을 거라 여기 있다.

* CDS는 국채 등 기초자산이 부도날 위험에 대비해주는 일종의 보험상품이지만 기초자산에서 CDS를 분리해 단독으로 거래하는 '네이키드 세일(naked sale)'을 하는 경우도 있다. /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지난 8 CDS만 단독으로 떼어내 파는 거래의 문제점을 언급하면서 이 같은 행동이 이웃집의 화재보험증서를 산 후 보험금을 받기 위해 불태우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표현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일부 헤지펀드는 특정국가가 도산한다는 가정하에 기초자산인 국채에서 CDS만 떼 단독으로 단기매매에 나서 시장 불안을 심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보험의) 적용 범위.

*relationship between the underlying and the derivative/ 派生金融商品(financial derivatives)이란 통화, 채권, 예금, 주식과 같은 금융상품을 기초자산(underlying assets)으로 하여 파생된 금융상품을 뜻합니다. 1차 파생상품은 선도, 선물, 옵션과 스왑이고, 2차 파생상품은 1차 파생상품을 기초로 하여 생성된 장외옵션, 선물옵션, 스왑선물과 스왑션 등입니다.

*the national debt 국채.


Some reform of the market for sovereign CDSs is needed. Like other credit-default swaps, there is a strong case for moving these over-the-counter instruments on to central clearing-houses, which stand between buyers and sellers and reduce counterparty risk. Sensible changes of this kind are already in train in Europe and America. But the idea that speculators are to blame for Greece’s troubles is wrong-headed, and the solution of banning naked sovereign CDSs is even worse.

국가신용부도스왑에 대한 시장개혁은 필요하다. 다른 신용부도스왑처럼, 이런 장외시장 파생상품을 보장매입자와 매도자 사이에서 한쪽 당사자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중앙집배센터로 옮겨야 충분한 사유는 있다. 이런 지각있는 변화들은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준비 중이다. 하지만 그리스 문제에 대해 투기꾼들한테 책임을 묻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CDS 네이키드 세일을 금지하는 해결책은 훨씬 좋은 생각이다.

*You have a strong case for reinstatement. 당신은 복직을 주장할 충분한 사유가 있다.

*Over-the-counter (OTC) derivatives (장외시장(OTC) 파생상품) are contracts that are traded (and privately negotiated) directly between two parties, without going through an exchange or other intermediary. Products such as swaps, forward rate agreements, and exotic options are almost always traded in this way. The OTC derivative market is the largest market for derivatives, and is largely unregulated with respect to disclosure of information between the parties, since the OTC market is made up of banks and other highly sophisticated parties, such as hedge funds.

/ In finance, derivatives is the collective name used for a broad class of financial instruments that derive their value from other financial instruments (known as the underlying), events or conditions.

*a clearing house; a central office that banks use in order to pay each other money and exchange cheques, etc. 어음 교환소, 정보 센터. 물자 집배(集配) 센터

*in train being prepared; happening

*having or showing bad judgement 생각이 잘못된, 잘못된 생각을 고집하는



First, the diagnosis. The case against buyers of sovereign CDSs is that by driving up the price of insuring against default, they cause spreads on underlying cash bonds to widen, making borrowing more expensive and bringing default—and a big payout—closer. That drives up the price of insurance further, setting the cycle in motion again. The problem with this analysis is that the tail is far too puny to wag the dog. There are $9 billion of net Greek sovereign CDSs outstanding, compared with more than $400 billion of Greek government bonds. It is a similar story in other countries under pressure. According to the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the proportion of net CDS positions to government debt is highest in Portugal, at just 5%. Moreover, CDS and bond prices have tended to move together, rather than one driving the other.

우선 진단이다. 국가신용부도스왑 매입을 반대하는 사유인즉, 채무불이행에 대한 보험가격을 올림으로 인해 현금채권 기초자산에 대한 스프레드 확대를 야기시킨다는 것이다. 차입비용이 중가하고 채무불이행--엄청난 보험금 지급-- 임박해 진다는 것이다. 이는 보험가격을 상승시키고 다시 악순환을 가동시키는 꼴이다. 분석의 문제는 꼬리가 몸통을 흔들기(주객이 전도되기)에는 너무 미약하다는 것이다. 그리스의 국채는 4천억 달러인데, 갚아야 국가신용부도스왑은 90 달러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나라도 사정은 비슷하다. 국제결제은행(BIS) 따르면, 국채대비 순수 CDS 비율이 5% 포르투갈이 제일 높다. 더욱이, 하나가 나머지를 견인하기 보다 CDS 채권가격이 같이 움직이는 경향이다.

*drive up prices값을 올리다

*현금채권; 스위스에서 은행들이 발행하는 중장기금융채를 말한다. 1980년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초기에는 6개월 만기로 발행되었으나, 현재는 38년 만기가 주종을 이룬다.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라는 의미로, 주객(主客)이 바뀌었음을 뜻한다. 경제에서는 선물(先物: 꼬리)이 현물(現物: 몸통) 주식시장을 흔드는 현상을 의미한다.

 

*(~s) 갚지 못한 부채.


 

Naked self-interest

Even so, surely it cannot be right for people who do not own any government debt to profit from sovereign distress? Actually, it can. When states get into trouble, other borrowers suffer too: taxes rise, economies slow. So investors in Greek companies have legitimate reason to protect themselves against Greek sovereign risk. If they cannot, they will simply charge companies a higher risk premium instead. Buyers of protection also have to find sellers—banks, say, or hedge funds. But sellers want to offload their risk as well. If sellers are not allowed to buy protection themselves, investors will find it harder to hedge. If so, banning naked CDSs could end up making it more expensive for governments to borrow.

그렇다 치더라도, 분명 국채를 보유하지 않는 사람들이 국가곤란으로 이익을 챙기는 것이 옳을 없다는 말인가? 사실, 옳을 있다. 국가가 곤란에 빠지면 다른 차입자들도 고통을 받는다. 세금은 오르고, 경기는 둔화된다. 그래서 그리스 기업에 투자한 사람들은 그리스 국가 위기에 대해 자신들을 보호할 정당한 이유가 있다. 그럴 없으면 단지 회사에 위험에 따른 높은 수수료를 대신해서 부가할 것이다. 보장매입자들도 매도자--은행, 가령 헤지펀드-- 찾아야 하지만, 매도자들도 마찬가지로 위험 부담을 덜고 싶어한다. 매도자들 자신도 보장 매입을 없는 처지라면 투자자들은 자금 운용이 힘들 것이다. 그렇게 되면, CDS 네이키드 세일을 금지하는 것이 결국 정부의 차입비용을 상승시키는 결과가 수도 있다.



There is a long tradition of shooting messengers who bring bad news. But the simple explanation for rising borrowing costs—Greece’s finances are tatty—makes far more sense than the complex, politically convenient one. The sovereign-CDS debate is a smokescreen to obscure an unpalatable truth.

나쁜 소식을 가져오는 전령은 쏘아 죽이는 오래된 전통이 있다. 하지만 차입비용 상승그리스의 금융은 낡을 대로 낡았다- 대한 간단한 설명이 복잡하고 정치적으로 편리한 설명보다 훨씬 말이 된다. 국가신용부도스왑 논쟁은 불쾌한 진실을 위장하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

*in a bad condition because it has been used a lot or has not been cared for well

*Unpalatable advice/facts/truths. 유쾌하지 못한 충고/사실/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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