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2

[천일의 약속] 때때로 그 감정이 둔한 통증 같은 그리움이랄까.

Hyang-gi calls the house as Ji-hyung readies to get to work, so he tells her he’ll call right back. That spins him off into a flashback: A fishing trip. ☞영화, 미드, 영자신문 온라인스터디 모집; 클릭하세요 이서연: 몰랐어? You didn’t know? 박지형: 몰랐어. I didn’t know. 이서연: 그러면서 가끔가다 일년에 두 번, 세 번 꼭 한밤중에 전화했었어? And you still called twice or three times a year at night? 박지형: 그래. Yeah. 이서연: 왜? Why? 박지형: 글쎄. 그냥 한번씩 이 자식 잘하고 있나, 어떻게 ..

[천일의 약속] 너를 안고 싶은 욕심이 하루의 반을 차지하는 느낌이야.

By a lake: PARK JI-HYUNG (Kim Rae-won) and LEE SEO-YEON (Su Ae) are sitting in a car. ☞영화, 미드, 영자신문 온라인스터디 모집; 클릭하세요 박지형: 여기 와 본 적 있니? Have you been here before? 와 본 적 있어? Have you? 이서연: 지나치기만, 회사 워크샵 갈 때. I just passed by, on my way to a company work shop. ◁해설본 문의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박지형: 나 아주 나쁜 놈이다, 서연아. I’m really a bastard, Seo Yeon. 그날부터 난, 너를 안고 싶은 욕심이 하루의 반을 차지하는 느낌이야. Ever since that day, I t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