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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2 [타임지 해설] 금욕의 즐거움: 섹스없이 보낸 1년 (1)

The Joy of Celibacy: One Author's Year Without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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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have long tried to give up various vices, habits and proclivities in their attempts toward self-improvement. Coffee? Sure. Television? O.K. But sex? Hold on there. Cambridge-educated journalist Hephzibah Anderson, in an effort to try to untangle and distinguish her desire for love from her desire for sex, chose to go a year without the latter. The author of Chastened: The Unexpected Story of My Year Without Sex talks to TIME about how celibacy can be a good thing.

사람들은 오랫동안 자기개발의 의도로 다양한 악폐라든가 습관, 그리고 성향을 포기하려고 노력해왔다. 커피? 당연하죠. 텔레비전? 좋아요. 하지만 섹스? 잠깐만요. 캠브리지에서 공부한 저널리스트 헤프지바 앤더슨은 사랑에 대한 욕망과 섹스에 대한 욕망을 구분 짓고 풀기 위한 노력으로 섹스 없이 일년을 보내기로 했다. ‘나의 섹스 없는 일년에 관한 예기치 않은 이야기의 저자는 본지와 함께 어떻게 금욕도 좋을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He had a proclivity to steal. 그는 도벽이 있었다.

*He was greatly chastened by his failure. 그는 실패에 의해 크게 단련되었다.



In your dedication you write that your mother should read no further. Has she followed your advice? 책에서 어머니는 더 이상 읽지 마시라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그 말을 들으시던가요?

skimmed it. I know that as soon as she got a hint that a bedroom scene might be approaching, she skipped a few pages. But my favorite response from a family member came from my beloved great aunt, who is now in her 80s. She assures me that she'll read it when she's old enough.

대충 읽으셨어요. 침실 장면이 나올 것 같으면 알아채시고는 몇 페이지 건너뛰셨죠. 하지만 가족들 반응 중에 제일 좋았던 건 대고모님 이셨어요. 지금 연세가 여든 이신데 당신은 아직 읽을 나이가 아니라고 나이 더 먹으면 읽으시겠다고 절 안심시키셨어요. 

*skim through[over] a book 책을 대충 읽다



This sexless year was over two years ago, and your book has already been published in the U.K., right? 섹스 없는 일년이 끝난 건 2년 전인데 영국에서 책은 벌써 출판되었다지요?


It was. And also in France as of a month ago, which was fascinating.

그랬습니다. 한달 전 프랑스에서도 출판됐는데, 황홀했어요.



Why's that? 왜 그런가요?

Because what would a British woman have to teach French women about femininity and sexuality? But it was interesting because one of the responses that it got in Britain was that it was a little bit unpolitically correct to suggest that men and women want slightly different things from physical intimacy and need slightly different things, whereas the French have never really lost that understanding. So a lot of what I was saying, they weren't surprised by.

왜냐면 영국여자가 여성스러움이라든지 성생활에 대해서 프랑스여자한테 뭘 가르치겠습니까? 하지만 영국에서의 반응 중 하나는 남자와 여자는 육체적 친밀함에서 원하는 게 다소 차이가 있고 다소 다른 걸 원한다고 암시하는 것이 정치 외적으로 어느 정도 정당하다는 것이었는데, 반면 프랑스 사람들은 쭉 그렇게 이해해 왔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어요. 그래서 내가 말한 많은 부분들이 놀랄 일이 아니었죠.

*politically correct; used to describe language or behaviour that deliberately tries to avoid offending particular groups of people 정치적으로 옳은[적당한].



Looking back, what was the most surprising part of the year?

돌아 볼 때 섹스 없이 보낸 한 해 중에 어느 부분이 가장 놀라웠습니까?

I was certainly surprised by how sensual the world seemed. We tend to stigmatize the dry spell. But it was so far from being arid. I learned so much. One of the things I learned was that we've become quite reductive in our idea of sexuality, and sensuality doesn't really feature much. You don't have to be having sex to still feel like you're a sexual being and still feel like a woman. I felt much more confident in that respect by the end of the year. And much more happy. There was a lovely tranquillity in my life that let me put the quest for love into perspective.

저는 분명히 세상을 얼마나 관능적으로만 보았는지에 놀랐습니다. 우리는 섹스없이 지내는 기간을 두고 오명을 씌우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성적으로 불모가 됐다는 것과는 거리가 멀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배운 것 중에 하나라면 우리가 성생활 이라는 개념에 있어 꽤나 터무니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관능성 이라는 것도 그다지 특징을 이루지 못하고요. 성적인 존재라는 걸 느끼려고, 그리고 여자라는 것을 느끼려고 섹스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그 점에서 섹스 없는 일년 말미에 훨씬 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훨씬 더 행복했습니다. 제 인생에 근사한 평온이 찾아 왔고 그로 인해 사랑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거리를 두고 보게 되었습니다.

*dry spell 가뭄의 계속, 건기./ 본문에서는 섹스없이 지내는 일정기간을 의미.

*That's reductive, that's ridiculous. 정말 터무니없는 말이에요.

*Lovely walks along the lakeside. 호반을 따라 가는 멋진 산책

*put smt. into perspective…을 거리를 두고 보다.



You mentioned toward the end of the book that taking this vow also felt isolating. How so? 책 말미에 이 금욕 서약이 고립되는 기분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어째서 그런가요?

It did cast me as an outsider, although there are far more people than we imagine who do lead their private lives along similar lines, and they don't behave the way we are led to believe that everybody is behaving just by watching TV and movies. It made me realize we're under such pressure to be sexual beings all the time and constantly up for it. It gets exhausting.

저한테 아웃사이더라는 역할을 주더군요, 비록 아웃사이더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사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그들은 모든 사람들이 단지 티브이나 영화에만  반응하며 살고 있다고 우리가 믿게 되는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성적인 존재여야 하고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절실하게 느끼게 됐죠. 기진맥진하는 겁니다.

*He was cast as Hamlet. 그에게 햄릿 역이 주어졌다.

*along those lines and along these lines; along similar lines; similarly; in nearly the same way.

*agree to go ready / So excited for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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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 the year was over you did the deed somewhat hastily with Mr. Date, and you describe it as a bit of a disappointment. 금욕 일년이 끝나고 좀 성급하게 데이트를 했고 좀 실망했다고 묘사하셨는데요.

[Laughs.] Yeah. By that point I was sort of toying with the idea [of writing a book] and I thought, Oh, God, this is going to be embarrassing.

[웃음] . 그 시점에 즈음해서 제가[책을 쓸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세상에, 이건 부끄러운 일이 될 거에요.

*toy with an idea생각을 해보다.

You write, "Men want women and women want to be wanted." How do you think that has changed for you? 남자는 여자를 원하고 여자는 그 대상이 되고 싶어한다.” 라고 쓰셨는데, 그게 당신에 대해 어떤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나요?

I'm much more confident now. It taught me what I wanted and what I needed. Women of my generation grew up in a world in which feminism seemed to think its job was done. We had all these wonderful gains, and we didn't educate ourselves at all as to what this freedom meant. We didn't think too carefully about how we were using it. What we acquired from women's magazines and sitcoms is the sense that sexual liberation meant being able to go out and behave in the way that we imagine men behave. Over the course of that year, I really became aware of the extent to which I was repressing some of my more feminine responses to sex.

지금은 훨씬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내가 뭘 원하고 뭘 필요로 하는 지 가르쳐 줬습니다. 제 세대 여자들은 페미니즘이 자기 할 일은 다했다고 생각하는 세상에서 자랐습니다. 우린 모두 이 모든 멋진 성과를 챙겼어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 자신한테 이 자유가 뭘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교육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조심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여성잡지나 시트콤에서 습득한 것은 성해방이라는 것이 나가서 우리가 남자들이 행동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그런식으로 행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느끼는 겁니다. 그 일년이 지나는 동안 나는 내가 섹스에 대해 나의 여성적인 반응을 얼마나 억누르는 지, 그  정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Is there still a place for meaningless, casual sex?

그래도 아직 의미 없이 어쩌다 만난 사람과의 섹스에 대한 여지는 있는 건가요?

For me, there isn't. Not anymore. What you need is changes. It's something different in your 30s than it is in your 20s. You need to reprioritize and it needs to occupy a slightly different role in your life. That was one of the things I was looking for when I set out that year. It would have been great if I had met my soul mate during the course of the year, but that doesn't often happen outside of books.

저로서는 없습니다. 더 이상 없어요. 필요한 건 변화입니다. 20대하고 30대에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고 그게 인생에서 다소 다른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그게 제가 금욕의 한 해를 시작하면서 찾던 것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기간 중에 소울메이트를 만났다면 근사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책 밖에서 자주 일어나지는 않죠.

*different from/than/to ―― different의 뒤에서는 from이 옳다고 하나, 《美구어》에서는 than도 종종 볼 수 있으며, different to는 《英》에서 흔히 쓰인다. 특히 다음 예문처럼 절이 뒤에 올 경우에는 different than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She was a great deal different than he remembered her. 또한 different는 보통 very에 의해서 수식되나 문어에서는 much에 의해 수식되기도 한다.

Would you ever give up sex again? 다시 한 번 섹스를 포기하시겠습니까?

Well, no. Though I will say that the year chronicled in the book was followed by a year of writing the book, and the year of writing the book was infinitely harder and far less fun.

, 아뇨. 비록 책 속에 순서대로 기록된 그 한 해에 이어 다음 일년은 책을 썼고, 그 책을 쓴 일년이 훨씬 힘들고 재미 없었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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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k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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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교육 2018.11.09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왔는데 여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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