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신문/잡지 해설/Time

아직도 아이들에게 음식 다 먹으라고 잔소리 하세요?

mike kim 2012. 5. 26. 08:03

If Your Kids Don't Want to Eat,

Don't Sweat It

By Bonnie Rochman Thursday, September 29, 2011

 

영화, 미드, 영자신문 온라인스터디 모집; 클릭하세요

 

 

 

 

*sweat it걱정하다, 고민하다 / Look man, don't even sweat it okay? , 걱정 안 해도 돼, 알겠어?

 

Kiss the clean-plate club goodbye. Not only is it bad form, in light of rising childhood obesity rates, to nag your kids to finish their food, but new research shows it's also bound to backfire and create the dreaded Picky Eater.

클린 플레이트 클럽과는 작별을 고하라. 자녀들에게 음식을 다 먹으라고 잔소리하는 것은 증가하는 소아비만의 관점에서 볼 때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연구에서 보여주듯이 기대와는 다른 결과를 초래하거나 끔직한 편식 아동을 만들게 된다.

*The Clean Plate Club was the beginning of a campaign first established in 1917.This concept now puts Americans at risk of unhealthy life styles. / clean one’s plate깨끗하게[완전히] 먹어치우다
*
good[bad] form예절 바름[버릇없음] / in light of에 비춰보면, …의 관점에서.
*
She is bound to find out. 그녀는 반드시 진상을 알아낼 것이다.
/
He's bound to get a little testy. 퉁명스럽게 구는 게 당연하지.
*
식성이 까다로운 사람
a picky[fussy] eater


 

 

Researchers in the United Kingdom asked 104 British mothers of children ages 3 to 6 about how they interacted with their kids about food. They found that moms with fussy, slow or problem eaters tended to be those who hounded their kids more to eat hardly a prudent move.

영국의 연구원들은 3세에서 6세 아동들의 어머니들에게 음식에 관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는 지에 대해 물었다. 아이가 식성이 까다롭고 먹는 게 둔하거나 문제가 있는 엄마들이 아이들을 더 먹으라고 들볶는 경향이 있었다. 신중한 조치이기 어렵다.

*They kept hounding me to get a haircut. 그들은 머리를 자르라고 나를 계속 들볶았다.


 

Mothers who pressured their children about food were likely to end up with kids who avoided eating even more fiercely. Same goes for those who used food to try to shape their kids' behavior.

먹는 것에 대해 아이를 압박하는 엄마들이 결국에는 훨씬 더 격렬하게 음식을 거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경향이 있었다. 아이들 행동의 틀을 잡으려고 음식을 이용하는 엄마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Further, urging kids to eat when they're not hungry tends to override a child's innate sense of satiety, which can create kids who have a hard time regulating their appetite,

더 나아가, 배고프지도 않는데 먹으라고 재촉하는 것은 어떤 음식에 선천적으로 물려 하는 아이들을 무시함으로써 식욕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

*Override sb's views/decisions/wishes. 누구의 견해/결정/바람을 무시하다
*
innate sense 타고난 감각. / satiety 물림, 싫증남


 

The conclusions, to be published in the December issue of the journal Appetite, will make a lot of sense to anyone who knows even a little bit about child development. Tell a child what to do, and he'll rebel. But gently guide, and you may have more success.

에퍼타이트지 12월호에 실릴 결론은 아이들 발달성장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많은 공감을 얻을 것이다. 아이에게 무엇을 하라고 시키면 아이는 반항할 것이다. 하지만 상냥하게 안내하면 더 성공할 수 있다.


 

So if you want your children to eat a more balanced diet, try serving a wider variety of nutritious foods. If they opt not to eat the healthy choices and request only junk (which my 4-year-old has proclaimed as her favorite food group), be consistent about not giving in. Let them choose from what's on the table they'll eat if they're hungry.

여러분의 자녀들이 균형잡힌 식사를 하기 원한다면 영양가 있는 더 다양한 음식을 내 놓으려고 노력하라. 아이들이 건강한 음식을 마다하고 정크푸드만 요구하면(4살 난 내 아이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그룹이라고 선언했다), 일관되게 들어주지 않아야 한다. 식탁위에 있는 음식에서 고르게 하라. 아이들은 배고프면 먹을 것이다.

*give in: to accept that you have been defeated or persuaded by sb


 

And, please, don't use the "children-are-starving-in-Africa" chestnut; while that's inevitably true, the new research shows that allowing kids to eat only when they're hungry is the way to go.

그리고 제발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어.” 라는 진부한 말은 하지 말자. 그 말이 불가피한 진실이지만 새 연구에 의하면 아이들이 먹고 싶을 때 먹게 하는 것이 가야 할 길이다.

*chestnut: 구어》 (an old ~) (진부한) 이야기; 케케묵은 농담, 일화.

 

 

 

 

Text copyright by mike[Kim young dae],

No part of this material maybe used or reproduced in any manner whatsoever without written permission
except in the case of brief quotations.

For more information; mike5007@hanmail.net


해설본 문의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영화, 미드, 영자신문 온라인스터디 모집; 클릭

Main Page로 이동

        가격부담 없이 실전영어 능력 확실히 키워드립니다. 말 못하고 글 못쓰는 영어와 작별하십시오.

 

           효과만점 mikekim 일대일 온라인 영어-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