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woo ends up on the bed with Chairman Jin to administer a massage.
김선우: 안녕하세요. 실습생입니다.
Hello. I’m the trainee.
진노식: 어서 와요. Welcome.
김선우: 먼저 침대에 옆으로 누워 주시겠습니까?
Will you lie down sideways on the bed?
*lie on one’s back/stomach/left side: 바로/엎드려/ 왼쪽으로 눕다.
어디가 제일 불편하십니까?
Where does it hurt the most?
진노식: 어깨가 결리고, 목도 뻣뻣하고.
My shoulders hurt, and my neck is stiff.
김선우: 목부터 풀겠습니다.
I will start from your neck.
진노식: 실습생이라고 했죠?
You said that you were a trainee, right?
김선우: 예, 제대로 하려면 2년은 교육을 받아야 한답니다.
Yes, I need 2 years of training to do it right.
진노식: 그렇게나 요. That long?
김선우: 네. 그 동안은 지역 어르신들이나 운동선수들이 부르면 무료로 해드리고요.
Until then, I do free service for old people and student athletes.
아직은 서투르니까 이해해주십시오.
I’m not good yet. Please understand.
진노식: 공짜로 받으면서 무슨 말을 하겠소.
I’m getting it free. I can’t complain.
편하게 해요. Just take it easy.
He gets to watch Sun-woo while he administers the massage via a nearby full-length mirror.
김선우: 누르는 압은 괜찮습니까?
Am I pressing ok?
진노식: 네, 뻐근하면서도 시원하네.
Yes, it feels heavy but relieving.
김선우: 아프면 말씀하십시오. Tell me when it hurts.
목소리가 참 좋으십니다.
You have a very good voice, sir.
진노식: 목소리만 좋아요. That’s all I’ve got.
김선우: 목소리가 귀에 익은데. I recognize your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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